보라카이해변(2)
-
보라카이_화이트 비치(white beach)_스테이션 1,2 바다
보라카이 여행(2022.07.27-30) 서울이 폭염으로 더 더웠던 날 오히려 보라카이가 더 시원했던 날의 여행 보라카이 도착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하얀 백사장은 그 고생을 잠시 잊게 만들어줬다. 스테이션 1. 개인적으로 스테이션 1쪽이 사람이 적어서 더 자주 방문했다. 가게들도 모여있지 않고 띄엄띄엄 있어서 조용한 편 야자수와 하얀 모래는 화이트비치 전역에 있는 풍경 스테이션 2 아무래도 디몰(D'mall)을 중심으로 식당가나 펍이 많이 있어 가장 사람들이 많은 해변 디몰 근처 구경 중 선셋이 너무 이뻐서 바로 달려나와촬영하였다 서서히 보라빛으로 넘어가는 선셋은 그림같았다 화이트비치의 밤 수많은 별과 별무리를 볼 수 있을 기대감에 나갔지만 흐린 날씨 탓인가 아니면 예전만큼 별이 잘 ..
2022.08.04 -
보라카이_푸카비치(boracay puka beach)_푸카쉘비치
보라카이 여행(2022.07.27-30) 보라카이에 화이트비치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장 큰 화이트비치말고도 섬에 작은 해변이 곳곳에 있다. 그 중 3대 해변이라 불리는 곳이 화이트 비치, 푸카 비치, 일리-일리간 비치 중 푸카비치를 다녀왔다. 구아바 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2004) 혹시 이 CM송을 기억한다면 그 촬영지가 바로 푸카 비치다. 정확히는 푸카 쉘 비치라고 한다. 푸카 쉘은 조개로 엮은 목걸이나 악세사리를 뜻한다. 푸카 비치는 보라카이 중심에서도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해변으로 이트라이시클이나 오토바이로도 20분정도는 걸린다. 나는 오토바이 150페소로 왔고 갈때도 같은 금액으로 이용하였다. 푸카비치 입구에서 내려 1분정도 걸으면 해변이 보인다. 현재 보라카이는 코로나로 인해 외국 여행자..
202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