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c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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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_헤난 라군 리조트(Henann Lagoon Resort) 간략 후기
보라카이 여행(2022.07.27-30) 보라카이에는 헤난 리조트가 7개나 있다. 화이트비치를 바로 마주하고 있는 헤난 리조트는 상대적으로 조금 비싸고(리젠시, 팜비치, 크리스탈 샌즈) 메인도로쪽에 있는 헤난(가든, 라군, 파크)은 평일에 7만원대 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프라임까지 총 7개. 그 중에 헤난 라군 리조트를 금요일에 묵었고 아고다를 통해 약 78,000원(vat 포함)에 예약할 수 있어다. 마지막 날 숙소를 미리 예약하지 않아서 당일 예약이었다. 여행 기간 중에 당일 예약으로 헤난 가든이나 파크도 7~8만원대에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조식은 개인차가 있긴 한데 전날 헤난 파크 리조트 디너 뷔페가 너무 별로여서 조식은 기대하지도 않고 포함되지 않는 숙소로 예..
2022.08.04 -
보라카이_화이트 비치(white beach)_스테이션 1,2 바다
보라카이 여행(2022.07.27-30) 서울이 폭염으로 더 더웠던 날 오히려 보라카이가 더 시원했던 날의 여행 보라카이 도착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하얀 백사장은 그 고생을 잠시 잊게 만들어줬다. 스테이션 1. 개인적으로 스테이션 1쪽이 사람이 적어서 더 자주 방문했다. 가게들도 모여있지 않고 띄엄띄엄 있어서 조용한 편 야자수와 하얀 모래는 화이트비치 전역에 있는 풍경 스테이션 2 아무래도 디몰(D'mall)을 중심으로 식당가나 펍이 많이 있어 가장 사람들이 많은 해변 디몰 근처 구경 중 선셋이 너무 이뻐서 바로 달려나와촬영하였다 서서히 보라빛으로 넘어가는 선셋은 그림같았다 화이트비치의 밤 수많은 별과 별무리를 볼 수 있을 기대감에 나갔지만 흐린 날씨 탓인가 아니면 예전만큼 별이 잘 ..
2022.08.04